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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재 "강원도 빛낸다" R
2015-05-1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도내 스포츠 영재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골프를 배운 지 3년 밖에 안된 중학생이 국내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스포츠스태킹으로 세계를 재패한 초등학생도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시작 신호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컵을 쌓더니, 어느 새 다시 컵을 원래대로 내려놓습니다.
12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내려 순위를 가리는 경기, '스포츠 스태킹'입니다.
지난달 12일, 캐나다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열렸는데, 속초에 사는 12살 소녀 김규림 양이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등학교 3년이던 2012년, 방과 후 활동으로 처음 스태킹을 접한 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올해는 세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분의 1초 차이로 경쟁을 하는게 너무 재미 있다. 내년 대회에서도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국내 무대를 평정한 중학생도 있습니다.
양양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주대운 군입니다.
주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처음 접한 뒤, 그 해 열린 강원도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한 골프 신동입니다.
지난 1일에는 제13회 건국대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2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을 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PGA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강원도를 빛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도내 스포츠 영재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골프를 배운 지 3년 밖에 안된 중학생이 국내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스포츠스태킹으로 세계를 재패한 초등학생도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시작 신호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컵을 쌓더니, 어느 새 다시 컵을 원래대로 내려놓습니다.
12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내려 순위를 가리는 경기, '스포츠 스태킹'입니다.
지난달 12일, 캐나다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열렸는데, 속초에 사는 12살 소녀 김규림 양이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등학교 3년이던 2012년, 방과 후 활동으로 처음 스태킹을 접한 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올해는 세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천분의 1초 차이로 경쟁을 하는게 너무 재미 있다. 내년 대회에서도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국내 무대를 평정한 중학생도 있습니다.
양양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주대운 군입니다.
주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처음 접한 뒤, 그 해 열린 강원도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한 골프 신동입니다.
지난 1일에는 제13회 건국대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2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을 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PGA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강원도를 빛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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