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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맨> 양떼목장, "정선에도 있어요" R
2015-07-22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양떼목장 하면, 평창 대관령을 떠올리시는 분 많을텐데요.
정선에 면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떼목장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선 5일장과도 가까워, 폐광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해발 860m. 첩첩산중 골짜기를 따라 넓은 초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초원을 벗삼아 어미 양과 새끼 양 70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노닐고 있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이슬재 일대 23만 천㎡ 부지에 들어선 양떼목장은 대관령 양떼목장보다 3만㎡이상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인터뷰]
"이곳에 오시면 (시야가) 탁 트인게 있잖아요. 정선읍내도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요. 지역이 넓다 보니까 아래로도 잘 보이고 공기도 좋고요 숲도 있습니다"
정선 양떼목장에는 한우 80마리와 당나귀,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도 함께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체험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정선군은 읍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양떼 목장을 지역 대표 관광코스인 정선 5일장과 연계해, 관광객 추가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과 학생.청소년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볼거리와 지역 경제 기반을 갖추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떼목장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풍광이 펼쳐져 있어, 트레킹 등 힐링 장소로도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양떼목장 하면, 평창 대관령을 떠올리시는 분 많을텐데요.
정선에 면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떼목장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선 5일장과도 가까워, 폐광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해발 860m. 첩첩산중 골짜기를 따라 넓은 초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초원을 벗삼아 어미 양과 새끼 양 70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노닐고 있습니다.
정선군 정선읍 이슬재 일대 23만 천㎡ 부지에 들어선 양떼목장은 대관령 양떼목장보다 3만㎡이상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인터뷰]
"이곳에 오시면 (시야가) 탁 트인게 있잖아요. 정선읍내도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요. 지역이 넓다 보니까 아래로도 잘 보이고 공기도 좋고요 숲도 있습니다"
정선 양떼목장에는 한우 80마리와 당나귀,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도 함께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체험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정선군은 읍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양떼 목장을 지역 대표 관광코스인 정선 5일장과 연계해, 관광객 추가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과 학생.청소년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볼거리와 지역 경제 기반을 갖추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떼목장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풍광이 펼쳐져 있어, 트레킹 등 힐링 장소로도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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