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효율적인 사후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가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경기장과 시설 사후활용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추진 보고와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를 비롯한 개최 시.군 공무원과 경기단체, 관광과 컨설팅 전문가 등 분야별 위원 4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사후활용 계획의 적정성 검토와 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