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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클래식 선율에 젖다" R
2015-07-3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대관령국제음악제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인데요.
정상급 음악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 F F▶
연주~
[리포터]
화려하면서도 박력있는 리듬이 흐르고,
제1.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깁니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현악 4중주 F장조 작품 번호 77번 no.2입니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에 흠뻑 젖어듭니다.
박수소리~
[리포터]
대관령 국제음악제에는 정상급 연주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뿐만 아니라, 선배 음악가에게 한 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거장의 손짓을 눈앞에서 보고 듣는 특별한 수업인 '대관령 음악학교'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연습하지만 화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죠."
[리포터]
연주의 흐름과 화음을 살리라는 주문에 이어, 즉석에서 시범도 보입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5 대관령 국제음악제는 국내.외 40여명의 저명한 연주가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겨울과 여름 2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클래식은 물론, 젊은 층을 위한 재즈와 국악 등 장르도 풍성해집니다.
[인터뷰]
"대관령 음악제가 겨울 올림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하는 취지에서 겨울 음악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대관령 국제음악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대관령국제음악제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인데요.
정상급 음악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 F F▶
연주~
[리포터]
화려하면서도 박력있는 리듬이 흐르고,
제1.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깁니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현악 4중주 F장조 작품 번호 77번 no.2입니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에 흠뻑 젖어듭니다.
박수소리~
[리포터]
대관령 국제음악제에는 정상급 연주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뿐만 아니라, 선배 음악가에게 한 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거장의 손짓을 눈앞에서 보고 듣는 특별한 수업인 '대관령 음악학교'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연습하지만 화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죠."
[리포터]
연주의 흐름과 화음을 살리라는 주문에 이어, 즉석에서 시범도 보입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5 대관령 국제음악제는 국내.외 40여명의 저명한 연주가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겨울과 여름 2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클래식은 물론, 젊은 층을 위한 재즈와 국악 등 장르도 풍성해집니다.
[인터뷰]
"대관령 음악제가 겨울 올림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하는 취지에서 겨울 음악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대관령 국제음악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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