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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단비'..영동 '해갈'. 영서 '부족'
2015-11-0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도 전역에 사흘간 가을 단비가 내렸지만, 극심한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할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미시령에 264.5mm가 내린 것을 비롯해, 속초 248.5, 강릉 142.5, 양양 117.5mm 등으로 영동과 산간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영서지방은 철원 37.5, 원주 31.3, 춘천 29mm 등 대부분 적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춘천 소양강댐과 횡성댐의 수위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미시령에 264.5mm가 내린 것을 비롯해, 속초 248.5, 강릉 142.5, 양양 117.5mm 등으로 영동과 산간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영서지방은 철원 37.5, 원주 31.3, 춘천 29mm 등 대부분 적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춘천 소양강댐과 횡성댐의 수위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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