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동안 영상권을 회복하긴 했지만, 볼에 와닿는 공기는 여전히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내일은 포근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낮동안 평년기온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춘천의 낮기온 9도, 강릉은 12도까지 올라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위성)
맑고 쾌청한 하늘과 함께했습니다.하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는데요,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계속해서 강풍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내일 아침기온 한결 부드럽게 시작하겠습니다. 영동은 0도 안팎, 영서는 영하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는데요, 포근한 봄햇살아래 낮기온도 큰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원주는9도, 영월은8도 예상되구요 영동지역은 동해 11도, 강릉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3m로 일겠구요
내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생활)
내일 낮부터 밤사이, 영동지역에는 강풍이 불것으로 예상됩니다.비닐하우스와 간판 그리고 현수막 등의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기온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겠구요
토요일에는 도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