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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 헌법소원 제기 검토
2016-03-0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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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지역구가 분해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 한 방송 라디오에서 "정치권이 공룡선거구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 등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홍천.횡성 지역구는 각각 철원.화천.양구.인제와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로 분리되면서,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의 면적은 5천 970㎢로, 서울 면적의 아홉배가 넘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 한 방송 라디오에서 "정치권이 공룡선거구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 등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홍천.횡성 지역구는 각각 철원.화천.양구.인제와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로 분리되면서,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의 면적은 5천 970㎢로, 서울 면적의 아홉배가 넘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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