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이 오늘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민연대 등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기억-치유되지 않은 아픔'을 주제로 닥종이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인형 2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되며, 오는 4월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