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서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렸지만 신입생을 못받은 시골 학교도 상당수입니다.
교육부 방침 대로라면 대부분 통.폐합 대상인데, 강원도교육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대 총선의 초반 판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태백-영월-평창-정선-횡성 선거구입니다. 새로 편입된 횡성 지역 표심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거물급 인사의 등장에 따라 초반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시민단체들이 현역 의원을 포함한 7명의 후보를 '낙천, 낙선' 대상자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 도당은 '편향된 잣대'로 민심을 왜곡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최고의 브랜드로 손꼽히는 '횡성 한우'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홍콩을 시작으로 중화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