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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음식점 300곳 위생복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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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음식점 위생복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호텔과 리조트, 가맹점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300곳에, 한 업소당 최대 30만원까지 위생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 1일까지로, 지원받는 음식점은 위생복에 '굿 매너' 로고를 인쇄해야 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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