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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10
2017-10-10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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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성군은 화진포호를 친환경 생태호수로 복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173억원을 들여, 화진포 인근에 생태습지 19만여㎡와 완충습지 8만 6천여㎡, 생태교육장과 탐방코스 등을 조성합니다.
동해시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개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누적 투자는 최대 16배까지 급증했으나, 회수율은 최대 6분의 1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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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화천 용화축전이 내일(11일), 용화산 신제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화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민.관.군 화합 한마당 잔치로 열립니다.
제11회 횡성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원주댄싱카니발 원주시청 대표팀이 올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받은 동상 상금 2백만원을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고성군은 화진포호를 친환경 생태호수로 복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173억원을 들여, 화진포 인근에 생태습지 19만여㎡와 완충습지 8만 6천여㎡, 생태교육장과 탐방코스 등을 조성합니다.
동해시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개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누적 투자는 최대 16배까지 급증했으나, 회수율은 최대 6분의 1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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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화천 용화축전이 내일(11일), 용화산 신제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화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민.관.군 화합 한마당 잔치로 열립니다.
제11회 횡성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원주댄싱카니발 원주시청 대표팀이 올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받은 동상 상금 2백만원을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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