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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세먼지 주요 원인, 중국 등 '외부지역'
2019-10-07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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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중국과 수도권 등 외부 지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 동안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의 기여율은 중국 등 국외가 70.4%, 수도권이 13.4%로, 대부분이 외부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수도권 대기질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해 미세먼지 저감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 동안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의 기여율은 중국 등 국외가 70.4%, 수도권이 13.4%로, 대부분이 외부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수도권 대기질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해 미세먼지 저감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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