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심기준 의원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심기준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주 부론면 일대 마을에 농수를 공급하는 양수장 옆에 수십억원을 들인 새 양수장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농어촌공사가 80년대부터 쓰고 있는 기존 양수장이 있는 줄 모르고 새로 짓고 있는 겁니다.


국방개혁 2.0이 추진되면서 강원도 접경지역 군부대가 이전하거나 축소돼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와 지역 주민 대표가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첫 민선 선거를 시작으로 강원도와 각 시군 체육회가 민간체육회장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은 여전히 자치단체에 종속되어 있어 독립체제를 위해선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