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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까지 뜨워 거리두기 감시를 해야 하는 지자체들의 고심이 느껴지는데요,

화려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몰려드는 상춘객들, 모두 막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겁니다.

그래도 고객이나 업소 모두 우리가 다 아는 원칙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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