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림성심대는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 사업 선정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특화분야 선정과 직업교육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강릉 싸이 흠뻑쇼 콘서트장 조명탑 철거 작업 중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오늘 공연 기획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원대, 한림대 등 관내 6개 대학 총장과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를 열고, 대학창업도시 조성과 교육도시 춘천 구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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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강원도 대표선수 78명이 참가합니다.

평창군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법인인 '동원육영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평창에 학생과 교직원 연수원 건립을 추진합니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신경과 김철호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의 '메디컬 트윈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4년간 연구비 4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