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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도청사, 현 부지 확장 신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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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신청사를 현 위치에 확장 신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김희철 강원도의원은 제315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청사 신축이 시·군 간 갈등과 지역 이기주의만 부추기고 있다"며, "현 위치에 확장 신축하는 것이 갈등 봉합과 비용 절감 모든 면에서 최적의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사 이전의 가장 큰 이유인 부지 협소 문제는 세종호텔을 매입해 철거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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