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한반도 평화의 '중심'
2022-12-1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여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여)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선 분단도이자 평화의 땅인 강원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국제 회의, 월드 서밋이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아랍의 민주화 운동을 이끈 예맨 인권 운동가 타와쿨 카르만과 튀니지 민주화에 앞장선
위데드 보차마오이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브릿지▶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 국제 회의가 아시아에서 열린 건 2010년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함께라서 더 강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핵개발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논의됐습니다.
특히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2018 평화 올림픽을 개최한 강원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는)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행사를 계속 주최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촉진을 위해서도)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평화 올림픽 계승을 위한 과제로는,
주최 도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다양한 국제 행사 경험이 거론됐습니다.
[인터뷰]
"주최 측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국제 행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평창 일원에서 펼쳐지며, 폐막식에서는 평창이 '평화 도시'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경식 입니다.
남)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여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여)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선 분단도이자 평화의 땅인 강원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국제 회의, 월드 서밋이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아랍의 민주화 운동을 이끈 예맨 인권 운동가 타와쿨 카르만과 튀니지 민주화에 앞장선
위데드 보차마오이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브릿지▶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 국제 회의가 아시아에서 열린 건 2010년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함께라서 더 강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핵개발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논의됐습니다.
특히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2018 평화 올림픽을 개최한 강원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는)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행사를 계속 주최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 촉진을 위해서도)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평화 올림픽 계승을 위한 과제로는,
주최 도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다양한 국제 행사 경험이 거론됐습니다.
[인터뷰]
"주최 측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국제 행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평창 일원에서 펼쳐지며, 폐막식에서는 평창이 '평화 도시'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