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비 9조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가 확보되면서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G1뉴스에는 연말을 맞아 각 분야별 이슈를 돌아보는 송년 기획보도 '이슈 인(人)'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잿더미로 만들어 큰 피해를 남겼던 대형 산불을 되돌아 봤습니다.

횡성에서 공군 경공격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경공격기는 추락하면서 완전히 파괴됐지만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강원도 시·군 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해항을 자유무역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북방경제시대 주도권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자유무역항 지정이 필수라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