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친환경 대회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가 오늘(19일) 열렸습니다.

평창군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올림픽 기념 나무 200그루를 대관령 평화테마파크 부지 일대에 식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올림픽과 관련해 지역민과 함께 저탄소, 그린올림픽 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