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장애인과 아동, 노인 등을 위한 네트워크 연대조직이 출범했습니다.

'강릉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인권네트워크'는 오늘(11일) 오전 강릉시청에서 발족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권 네트워크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중심으로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등의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