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벌입니다.

'2024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는 다음달 22일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강릉지역 21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합동을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기나 가스, 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 체납 위기 정보를 가진 노인과 장애인 등 1인 가구 1,11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