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내일(15일)부터 9월 27일까지 도내 전체 양돈농가 194호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선 방역 시설과 소독 설비 설치 운영 실태, 외부인과 축산차량 출입 관리 상황, 농장주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미흡 농가는 계도 조치 후 보완될 때까지 중점 관리되고, 노후와 파손 등으로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시설 보수 비용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