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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6일째 열대야..당분간 찜통 더위 지속
2024-08-04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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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밤더위가 16일째 이어지며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아침 강릉과 속초의 최저기온은 26.5도, 삼척 26.3도, 원주 25.7도, 동해 25.5도 등 도내 5곳이 25도를 웃돌았습니다.
16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한 강릉은 지역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11년 이후 113년 만에 가장 긴 열대야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영서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강릉과 속초의 최저기온은 26.5도, 삼척 26.3도, 원주 25.7도, 동해 25.5도 등 도내 5곳이 25도를 웃돌았습니다.
16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한 강릉은 지역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11년 이후 113년 만에 가장 긴 열대야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영서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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