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 아리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가 다음 달 2일 막을 올립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군민과 예술인 300여 명의 아리랑대합창과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 아리랑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선아리랑제는 문화관광체육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정선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