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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크골프 대회 개막..이틀간 열전
2024-10-1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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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척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도내에서 4백여 명이 참가했는데,
삼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장을 확대 조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삼척시 미로면 파크골프장.
샷 하나하나에 신경을 집중하며 신중하게 플레이합니다.
팀원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홀로 향하는 시선은 더 매서워집니다.
제1회 2024 삼척시장배 강원자치도 파크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파크골프 동호인 4백여 명과 스탭 등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승부욕을 떠나서 오늘 우리 파크골프 동호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좀 더 증진된 의의를 돈독히하기 위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지고, 두 종목 18홀 경기가 내일(19일)까지 펼쳐집니다.
개인전은 4인 1조의 남자부와 여자부로 경기를 치르고, 18홀 경기 스코어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체전은 남여 혼성팀으로 공 1개로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포섬 방식입니다.
삼척에서 열리는 대회지만 원주와 강릉 등 도 전역에서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 확산에 나섭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도계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교동에도 9홀 규모의 연습장용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대세고 우리 삼척시도 2백여 명이던 회원이 지금 6백명이 넘었습니다. 저도 스포츠맨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대회를 계기로(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적은 비용과 적절한 운동량으로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삼척시는 골드시티 등 추진 중인 사업과 파크골프를 연계해 지역 활성화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삼척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도내에서 4백여 명이 참가했는데,
삼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장을 확대 조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삼척시 미로면 파크골프장.
샷 하나하나에 신경을 집중하며 신중하게 플레이합니다.
팀원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홀로 향하는 시선은 더 매서워집니다.
제1회 2024 삼척시장배 강원자치도 파크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파크골프 동호인 4백여 명과 스탭 등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승부욕을 떠나서 오늘 우리 파크골프 동호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좀 더 증진된 의의를 돈독히하기 위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지고, 두 종목 18홀 경기가 내일(19일)까지 펼쳐집니다.
개인전은 4인 1조의 남자부와 여자부로 경기를 치르고, 18홀 경기 스코어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체전은 남여 혼성팀으로 공 1개로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포섬 방식입니다.
삼척에서 열리는 대회지만 원주와 강릉 등 도 전역에서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 확산에 나섭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도계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교동에도 9홀 규모의 연습장용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대세고 우리 삼척시도 2백여 명이던 회원이 지금 6백명이 넘었습니다. 저도 스포츠맨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대회를 계기로(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적은 비용과 적절한 운동량으로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삼척시는 골드시티 등 추진 중인 사업과 파크골프를 연계해 지역 활성화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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