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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동해안 철도관광 시대 '활짝'
2025-01-0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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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초광역 경제권 탄생과 함께 동해안 1,400만 인구가 왕래하는 동해안 철도 관광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곳 삼척시를 비롯한 동해선 연결 자치단체들은 철도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릉부터 삼척, 포항, 경주를 거쳐 부산까지.
동해선 개통으로 강원과 울산, 부산, 경상도가 철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됐습니다.
기차 여행으로 동해안 곳곳의 절경을 즐기고,
유명 맛집 투어도 하루에 2~3개 지역을 찾아다니며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해선 철길이 관광객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 S /U ▶
"새해 첫날 개통과 함께 동해선 열차를 타보려는 여행객이 몰리면서 일부 시간대 승차권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말엔 매진 행렬이 이어져 기차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철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남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등 관광객 대상 기차 연계관광 인센티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사계절을 테마로 1박 2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5060 은퇴자로 지칭되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새로운 여행상품과,
관광지와 음식점을 하나로 결합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우리 삼척시의 각종 축제 또는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시티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동해중부선 개통을 계기로 삼척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원종찬>
보신 것처럼 초광역 경제권 탄생과 함께 동해안 1,400만 인구가 왕래하는 동해안 철도 관광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곳 삼척시를 비롯한 동해선 연결 자치단체들은 철도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릉부터 삼척, 포항, 경주를 거쳐 부산까지.
동해선 개통으로 강원과 울산, 부산, 경상도가 철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됐습니다.
기차 여행으로 동해안 곳곳의 절경을 즐기고,
유명 맛집 투어도 하루에 2~3개 지역을 찾아다니며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해선 철길이 관광객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 S /U ▶
"새해 첫날 개통과 함께 동해선 열차를 타보려는 여행객이 몰리면서 일부 시간대 승차권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말엔 매진 행렬이 이어져 기차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철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남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등 관광객 대상 기차 연계관광 인센티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사계절을 테마로 1박 2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5060 은퇴자로 지칭되는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새로운 여행상품과,
관광지와 음식점을 하나로 결합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우리 삼척시의 각종 축제 또는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시티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동해중부선 개통을 계기로 삼척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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