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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구정골프장 갈등 해결 실마리 찾나
1년 넘게 주민들의 천막투쟁이 이어지던 강릉 구정골프장 사업이 백지화됩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따라 골프장 대안사업을 제시한 결과, 사업자인 동해임산측이 골프장 대신 호텔과 휴양리조트가 들어서는 복합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구정골프장 건설 반대위 주민들은 골프장 사업 허가취소가 우선 이뤄진다면, 대안 사업에 대해 추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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