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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하수 8% 오염물질 기준치 초과
2012-12-1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농촌마을과 공장 백 곳 가운데 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11년도 전국 지하수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에 따르면, 도내 162개 조사지점에서 채취된 시료 가운데 13개인 8%가 수질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주요 오염물질은 유아에게 청색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산성질소와 비소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11년도 전국 지하수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에 따르면, 도내 162개 조사지점에서 채취된 시료 가운데 13개인 8%가 수질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주요 오염물질은 유아에게 청색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산성질소와 비소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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