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과 태백, 영월과 정선 등 도내 폐광지역이 테마별로 특화된 대규모 종합 관광단지로 개발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폐광지역 종합 관광개발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도내 폐광지역에 2천 657억원을 들여, 3개 과제, 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폐광지역의 생태에 치유와 관광을 연계한 특화 사업과 축제 개발을 통한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