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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멸종위기종 고대갈매기 발견
2013-01-10
정동원 기자 [ MESSIAH@IGTB.CO.KR ]
강릉 남대천에서 멸종위기종인 고대갈매기가 11년만에 다시 발견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릉 남대천에서 개체 조사를 벌인 결과, 멸종위기종 2급인 고대갈매기와 노랑부리저어새, 물수리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서식 환경이 좋아지면서 강릉 남대천에서 올 겨울에만 150여종의 철새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릉 남대천에서 개체 조사를 벌인 결과, 멸종위기종 2급인 고대갈매기와 노랑부리저어새, 물수리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서식 환경이 좋아지면서 강릉 남대천에서 올 겨울에만 150여종의 철새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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