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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세계 축제' R
2013-01-11
김도환 기자 [ dohwank@igtb.co.kr ]
[앵커]
화천 산천어 축제가 그 명성만큼이나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세계 축제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군고구마 통에 압력 밥솥을 올린 증기 기차 썰매.
산천어 모양을 딴 썰매와 북금곰까지.
색다른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이색 썰매가 축제장에 활기를 더합니다.
얼음 낚시와 맨손잡기, 얼음 봅슬레이와 매일 새롭게 열리는 이벤트.
명성 만큼이나 즐길거리가 많아 얼음판은 연일 북새통입니다.
◀Stand-up▶
"CNN 등 세계 유력 언론들이 화천 산천어 축제를 잇따라 보도하면서 올해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장에 별도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손님 맞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주한 외교 대사와 가족 80명도 축제의 명성을 따라 강원도 산골을 찾았습니다.
화천군의 문화 홍보대사 이외수 작가가 직접 손님을 맞아 작품 설명과 함께 화천 지역과 축제를 특유의 입담으로 소개합니다.
축제장에선 겨울철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히는 산천어 낚시가 기다립니다.
추위가 낯설어도 코가 빨개지도록 얼음 낚시에 빠졌습니다.
각 나라를 대표해 우리나라를 찾은 대사들이지만 한 나절만에 화천 산천어 축제의 홍보 대사가 됐습니다.
[인터뷰]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런 축제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산천어 축제장엔 해외 관광객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 중국 언론까지 몰려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에 걸맞는 세계 축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가 그 명성만큼이나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세계 축제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군고구마 통에 압력 밥솥을 올린 증기 기차 썰매.
산천어 모양을 딴 썰매와 북금곰까지.
색다른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이색 썰매가 축제장에 활기를 더합니다.
얼음 낚시와 맨손잡기, 얼음 봅슬레이와 매일 새롭게 열리는 이벤트.
명성 만큼이나 즐길거리가 많아 얼음판은 연일 북새통입니다.
◀Stand-up▶
"CNN 등 세계 유력 언론들이 화천 산천어 축제를 잇따라 보도하면서 올해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장에 별도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손님 맞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주한 외교 대사와 가족 80명도 축제의 명성을 따라 강원도 산골을 찾았습니다.
화천군의 문화 홍보대사 이외수 작가가 직접 손님을 맞아 작품 설명과 함께 화천 지역과 축제를 특유의 입담으로 소개합니다.
축제장에선 겨울철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히는 산천어 낚시가 기다립니다.
추위가 낯설어도 코가 빨개지도록 얼음 낚시에 빠졌습니다.
각 나라를 대표해 우리나라를 찾은 대사들이지만 한 나절만에 화천 산천어 축제의 홍보 대사가 됐습니다.
[인터뷰]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런 축제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산천어 축제장엔 해외 관광객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 중국 언론까지 몰려 세계 겨울 7대 불가사의에 걸맞는 세계 축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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