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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올림픽 성화 봉송 R
2013-01-23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밝혀줄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불꽃은 2개 코스로 나눠져 전국을 돌아 개막 하루전 평창에 도착합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그리스에서 채화된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성화 국민 환영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경찰의장대 공연을 보며 성화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그들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 성화가 대한민국 16개 시도를 거쳐서.."
스페셜올림픽 성화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과 달리, 반드시 지적장애인 선수와 성화봉송 경찰만 들 수 있습니다.
첫 성화 봉송 주자는 스페셜올림픽 수영 국가대표인 안진용 선수가 맡았습니다.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평창까지 불 꺼지지 않는거죠?) 네. (자신있어요?) 네 자신 있습니다."
성화는 경기도와 충남, 전남, 전북 등을 경유하는 제1코스와, 충북과 경북, 경남, 제주도 등을 거치는 2코스로 나눠져 전 세계에서 모인 경찰과 지적장애인 선수 133명이 봉송합니다.
강원도 코스는 오는 26일부터, 원주와 횡성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모두 돌게 됩니다.
총 이동 거리만 2천500km에 달합니다.
◀브릿지▶
"성화는 전국을 순회한 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8일 평창에서 두 성화를 모으는 합화식을 가집니다."
성화봉은 훈민정음 서문과 보물 백제기와의 산수문을 새겨 한국의 미를 살렸다는 평갑니다.
성화는 오는 29일 대회 개막식장인 평창 용평돔 성화대로 옮겨져, 다음 달 5일까지 지구촌 지적장애인들의 축제를 밝힙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밝혀줄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불꽃은 2개 코스로 나눠져 전국을 돌아 개막 하루전 평창에 도착합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그리스에서 채화된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성화 국민 환영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경찰의장대 공연을 보며 성화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그들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 성화가 대한민국 16개 시도를 거쳐서.."
스페셜올림픽 성화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과 달리, 반드시 지적장애인 선수와 성화봉송 경찰만 들 수 있습니다.
첫 성화 봉송 주자는 스페셜올림픽 수영 국가대표인 안진용 선수가 맡았습니다.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평창까지 불 꺼지지 않는거죠?) 네. (자신있어요?) 네 자신 있습니다."
성화는 경기도와 충남, 전남, 전북 등을 경유하는 제1코스와, 충북과 경북, 경남, 제주도 등을 거치는 2코스로 나눠져 전 세계에서 모인 경찰과 지적장애인 선수 133명이 봉송합니다.
강원도 코스는 오는 26일부터, 원주와 횡성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모두 돌게 됩니다.
총 이동 거리만 2천500km에 달합니다.
◀브릿지▶
"성화는 전국을 순회한 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8일 평창에서 두 성화를 모으는 합화식을 가집니다."
성화봉은 훈민정음 서문과 보물 백제기와의 산수문을 새겨 한국의 미를 살렸다는 평갑니다.
성화는 오는 29일 대회 개막식장인 평창 용평돔 성화대로 옮겨져, 다음 달 5일까지 지구촌 지적장애인들의 축제를 밝힙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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