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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 스폐셜올림픽의 성화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6일간의 전국 순회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정의 최대 난제인 알펜시아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알펜시아 스스로의 힘만으론 회생이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며, 정부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올 겨울 한파에 잦은 폭설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시설농가들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근심은 커지는데, 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상 기준은 까다롭기 짝이 없습니다.



경춘선 복선전철의 환승 때문에 승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춘선이 지나는 시군 기초의회들이 복선전철의 청량리 연장 운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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