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미친금요일과 도깨비난장이 올해는 남이섬에서 열립니다.

춘천마임축제운영위원회는 올해 행사의 중심 무대로 예정했던 옛 캠프페이지 내 일부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늦어져 미친금요일과 도깨비난장을 남이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임축제운영위는 올해에 한해 일부 행사를 남이섬에서 개최하고, 내년에는 모든 프로그램을 춘천 중심가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