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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국정과제 발표 내일로 연기, 도 현안 반영 '주목'
2013-02-20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원도 공약 포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가 막판 수정.보완 작업이 늦어지면서 당초 오늘 발표하기로 했던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에 대한 막바지 수정 작업을 거쳐 박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한 뒤, 내일 발표를 끝으로 정권인수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국정과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각 시.도별로 핵심적으로 제시한 지역 공약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예측돼, 강원도의 경우 제1 공약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등의 포함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새 정부의 내각과 비서진 인선에서 강원도 출신이 완전 배제되면서 도 현안도 찬밥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에 대한 막바지 수정 작업을 거쳐 박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한 뒤, 내일 발표를 끝으로 정권인수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국정과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각 시.도별로 핵심적으로 제시한 지역 공약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예측돼, 강원도의 경우 제1 공약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등의 포함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새 정부의 내각과 비서진 인선에서 강원도 출신이 완전 배제되면서 도 현안도 찬밥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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