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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계획 수립 착수
2013-03-14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폐선되는 폐철도 부지의 활용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말까지 5천만원을 들여, 중앙선 복선화로 폐선되는 판대역부터 신림역까지의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발주해,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앙선 서원주~용문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2017년 원주~제천간 복선 철도가 완공되면 원주역을 비롯한 8개역 46.3Km 구간이 폐선됩니다.
원주시는 이달 말까지 5천만원을 들여, 중앙선 복선화로 폐선되는 판대역부터 신림역까지의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발주해,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앙선 서원주~용문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2017년 원주~제천간 복선 철도가 완공되면 원주역을 비롯한 8개역 46.3Km 구간이 폐선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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