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시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계획 수립 착수
원주시가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폐선되는 폐철도 부지의 활용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말까지 5천만원을 들여, 중앙선 복선화로 폐선되는 판대역부터 신림역까지의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발주해,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앙선 서원주~용문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오는 2017년 원주~제천간 복선 철도가 완공되면 원주역을 비롯한 8개역 46.3Km 구간이 폐선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