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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2> '최첨단 주제관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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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전시관이 운영됩니다.

그 중에서도 주제관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이어서 송혜림 기자가 엑스포 주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1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려면 360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제관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입니다.

엑스포 주제관은 '푸른지구관'과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과 '휴양치유관' 등 모두 4개의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 S /U ▶
"특히 이처럼 넓은 스크린을 활용해 강원 산림의 4계절의 실제 모습을 구현해 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산림보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돕니다."

산림과 함께 한 인류 역사를 되짚어보고 숲으로부터 얻는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다양한 콘텐츠로 엮었습니다.

첨단 미디어아트는 기본이고, 주크박스와 산림 관련 회화작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휴양과 치유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교육 기능까지 더해진 산림을 표현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도 주제관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특히 주제 영상관은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요.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들은 꼭 관람객들이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주제관과 함께 산림장비 전시장을 비롯해 솔방울 전망대와 각종 체험시설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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