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주요 정당들도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제 남은 것은 제천~영월~삼척 구간의 동시 착공으로 고속도로 건설을 앞당기는 일"이라며,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도 "예타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남부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진행과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