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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국립과학관 최종 부지 선정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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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번째 국립과학관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늘 공식 발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립과학관 평가위원회를 열고, 후보지인 원주와 울산 남구, 전남 광양을 대상으로 최종 선정 평가를 진행합니다.

평가위원회는 사업계획서와 입지·주변 실사 등 현장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부지 선정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16일과 23일 열린 발표평가와 현장실사에서 의료기기 중심의 지역산업과 혁신도시 건강관련 공공기관의 협력모델 구축을 강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원주시가 국립과학관 최종 부지로 선정되면 오는 2023년까지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 일대에 국비 등 405억 6천만 원이 투입돼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 건립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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