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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양양 6곳, 수산자원조성 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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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고성과 양양지역 6곳이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수산자원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문어 자연산란서식장이 조성되는 고성군 봉포, 거진, 대진에는 내년부터 5년간 국비 75억원이 투입되고,

바다숲 조성 사업지인 양양군 동산리와 광진리, 고성군 교암리에는 내년부터 4년간 국비 45억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의원은 "동해안 수산자원 고갈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하루빨리 수산자원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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