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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21명 확진..내일부터 도 전역 2단계
2020-12-0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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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릉과 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4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강릉에서 복무하는 군부대 장병과 양구에서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추가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에서는 그제 12명에 이어 어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말 사이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지침에 따라 강원도에서도 오늘 자정부터 3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일괄 적용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강릉에서 복무하는 군부대 장병과 양구에서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추가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에서는 그제 12명에 이어 어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말 사이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지침에 따라 강원도에서도 오늘 자정부터 3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일괄 적용될 예정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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