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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휴장 배당금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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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강원랜드 휴장이 길어지면서 일부 재무 부담이 커졌지만, 내년도 광해방지 사업에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 지분 36.27%를 소유하고 있는 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영업이익을 221억 원 냈지만,

강원랜드의 손실이 워낙 커 지분법에 따라 1,048억 원의 당기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배당 수입 감소를 예측하고 내년도 출연금을 올해보다 354억 원 증액해 확보하는 등 정부 위탁 사업 추진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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