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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양양 산불 2시간 만에 진화..0.5㏊ 소실
2021-11-1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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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9시 59분쯤 양양군 서면 장승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인력 300여명과 장비 27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번지는 방향에 있던 펜션 투숙객 10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고 산림 0.5㏊가 불에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인력 300여명과 장비 27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번지는 방향에 있던 펜션 투숙객 10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고 산림 0.5㏊가 불에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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