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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이동.2> 양구 국내 스포츠 중심지 '우뚝'
2022-09-02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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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구군은 관광과 스포츠를 융합한 스포츠관광도시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을 찾아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네트를 사이에 두고 볼 주고받기가 이어집니다.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강한 서브에, 코트 구석을 찌르는 송곳 샷까지.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ITF 국제 주니어테니스 투어대회입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를 합해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브릿지▶
"이처럼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이 사계절 내내 체육인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미 65개의 전국과 도 단위 대회, 전지훈련을 유치해 3만명이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96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반기에도 50여개의 대회와 전지훈련이 남아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연중 많은 스포츠인들이 양구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회 유치부터 관리까지 스포츠 마케팅 전반을 통합 관리할 스포츠재단도 출범시켰습니다.
스포츠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높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정책을 수립해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과거 군인 소비와 농업에만 의존했던 양구군이 스포츠 관광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양구군은 관광과 스포츠를 융합한 스포츠관광도시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을 찾아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네트를 사이에 두고 볼 주고받기가 이어집니다.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강한 서브에, 코트 구석을 찌르는 송곳 샷까지.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ITF 국제 주니어테니스 투어대회입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를 합해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브릿지▶
"이처럼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이 사계절 내내 체육인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미 65개의 전국과 도 단위 대회, 전지훈련을 유치해 3만명이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96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반기에도 50여개의 대회와 전지훈련이 남아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연중 많은 스포츠인들이 양구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회 유치부터 관리까지 스포츠 마케팅 전반을 통합 관리할 스포츠재단도 출범시켰습니다.
스포츠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높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정책을 수립해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과거 군인 소비와 농업에만 의존했던 양구군이 스포츠 관광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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