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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SNS 통해 강릉지역 학교폭력 폭로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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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글쓴이는 "과거 강릉의 모 중학교에서 폭행과 금품 갈취 등 학교 폭력을 당해 왔고, 사용하던 휴대폰에 증거가 남아있어 법적 효력을 확인했다"며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릉판 더 글로리'란 이름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해 강릉경찰서는 관련 내용의 신고 건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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