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의회는 어제(5일)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 등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 조례' 등 22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원미희 의원은 "광역단체 이자율 가운데 강원자치도가 0.54%로 충남에 이어 가장 낮다"며,

"금고 선정부터 자금관리 전반에 대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숙희 의원도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양호 둘레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