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원주 갑·을 선거구 여야 후보들과 원주시청 공무원노조가 '갑질 근절·클린 공직문화 실천' 협약을 맺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원창묵 후보와 원주을 송기헌 후보는 어제(11일) 원주시청에서 원공노와 협약식을 갖고,

공직사회 갑질 문화 타파와 거대 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제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후보도,

원주시의회에서 원공노와 협약식을 갖고 건전한 공직 질서 조성과 공직 문화 개선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