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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내 꿈은 1억 유튜버"..횡성 인재육성 다양화
2024-05-28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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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횡성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영상 제작을 비롯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녹화 버튼을 누르는 아이들.
오늘만큼은 촬영 감독이자 배우입니다.
[인터뷰]
"유튜버 백만, 아니 1억 되는 게 꿈이고요. 여기에서 배우고 있는 것은 기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크리에이터 육성 교육.
횡성군이 횡성인재육성장학회와 송호대, 횡성교육지원청과 손을 맞잡고 출범시킨 미래교육협의체의 첫 번째 교육 과정입니다.
지역 초·중·고교에서 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상 제작 과정 전반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젊은 친구들, 알파 세대들이 제일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영상편집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나"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배우다 보니 친구들과의 추억도 특별합니다.
[인터뷰]
"처음에 루지 체험장을 가서 친구들과 같이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고.."
횡성군은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주고자 지난 2011년 횡성인재육성관을 설립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아이들이 아주 좋은 체험도 하고, 횡성군에서 인재로 쓸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만들어 준다고 하길래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인재육성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 학습 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강화를 발판으로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지정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횡성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영상 제작을 비롯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녹화 버튼을 누르는 아이들.
오늘만큼은 촬영 감독이자 배우입니다.
[인터뷰]
"유튜버 백만, 아니 1억 되는 게 꿈이고요. 여기에서 배우고 있는 것은 기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크리에이터 육성 교육.
횡성군이 횡성인재육성장학회와 송호대, 횡성교육지원청과 손을 맞잡고 출범시킨 미래교육협의체의 첫 번째 교육 과정입니다.
지역 초·중·고교에서 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상 제작 과정 전반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젊은 친구들, 알파 세대들이 제일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영상편집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나"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배우다 보니 친구들과의 추억도 특별합니다.
[인터뷰]
"처음에 루지 체험장을 가서 친구들과 같이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고.."
횡성군은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주고자 지난 2011년 횡성인재육성관을 설립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아이들이 아주 좋은 체험도 하고, 횡성군에서 인재로 쓸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만들어 준다고 하길래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인재육성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 학습 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강화를 발판으로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지정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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