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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학교 급성 호흡기 질환 '백일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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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가 도내 학교 현장에 확산하자 도교육청이 긴급 소독과 함께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원주와 횡성 등 도내 학교 7곳에서 75명의 학생들이 백일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감염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중지와 함께 병원 진료를 권고했습니다.

백일해는 비말 감염으로 발생하는 2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과 콧물, 눈물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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