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원주경찰서, 화훼특화관광단지 전 사업자 긴급체포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사업 과정에서 팔 수 없는 땅을 투자자들에게 사전 분양해 부당이득을 챙긴 사업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고발된 전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사업자 김모씨에게 수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거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사업 과정에서 지구지정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 15명에게 땅을 사전 분양해 10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